48번째 로그

관리자야채꽝

03.02 | 08:19
콘서트 갔다왔 당!!!!!!!!!!!!!!!!!!!!!!

사진은 이모키드가 되어버린 나(좌)와 호우(우)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고요
후기를 아래로 달아보겠음... 아 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
진짜 좋았단 의미로 갠홈에 당시 공연 셋리(스페셜 앵앵콜도 당연 포함^^)를 넣었어요
님들도 들 어
관리자야채꽝

03.02 | 08:25

1일차(금)

멤버: 호우주의보, 동글망고, 하챠, 그리고 이 몸

먼저 만난 호우와 동망이가 미리 굿즈를 사러 달려갔다
이때부터 주최측 실수로 인해 굿즈가 통관이 되니마니 상태였어서 아주 개난리였다
나는 부산에서부터 이동시간 5시간을 꽉채워 숙소에 먼저 도착했고 (숙소가 뭔 《고양이의 길》써야 올 수 있는 곳이었음 강렬한 올리브그린 문이 기억에 남음) 탈진해서 뻗은상태
철없이 애들한테 언제도착하냐고 개~ 칭얼거림

우여곡절 끝에 애들 도착해서 문열어줌
숙소가 1층이라 사람들 발소리가 다들려서, 미리 문열어줬더니
호우가 바로 들어오지도 않고 "에? 나, 숙소라던가, 문이라던가, 혼자 찾을 수 있고 혼자 열 수 있는데." 라고 해서 먹금하고 걍 들여보냄
배가 존나 고팠다
우린 곧장 백화점으로 향했다...

아직 오는중인 하챠한테 바로 백화점으로 오라고 하고
우린 일단 요기거리를 찾았다
말차전문점이 있다길래 바로 ㄱㄱ
탄수가 조금이라도 있어야한다는 동망이의 혜안에 힘입어 당고랑 팥앙금 토핑을 추가함
구라가 아니고 진짜 쥐알만했는데, 그거 먹고 동망과 나는 허기가 달래져서 안정을 찾은 반면
호우는 이건 애피타이저에 불과함. 허기가 거세졌어. 라면서 정서불안을 호소
근데 난 카톡에서 2일차 전투를 앞둔 커뮤캐들이 정서불안을 호소하길래 걔네 달래주느라 정신이 없었다
3일차에 콘서트 달리면서 걔네 완전 유기해야해서 잠깐 시간을 할애해줘야했음 도리상...

와중에 나는 말차 중간단계 고르고, 호우랑 동망은 최종진함말차 골라서 중간단계를 맛보여줬는데
내 말차아이스, 아래에 연한맛 위에 진한맛 = 섞어서 중간맛이었음
걔네가 먹고 오ㅋㅋ확실히 마일드하네ㅋㅋ 했던 건 위에 있던 진한맛이었던거임
;;
해골물은 실존한다

지하1층으로 향해 하챠와 합류
하챠가 늦어서 미안하다며 떡? 같은 걸 사왔는데
쥐알만한 당고와 팥앙금을 ㅊ먹고 배가 불러버린 동망과 나는 밥먹을 배를 비워두기 위해 식사거부
호우랑 하챠만 맛있게 먹음
더티페어 종자인형 수여식이 있고 난 뒤 슈마이를 먹으러 갔다

호우는 계속 배고파하고 나는 계속 배불러함
슈마이는 참 맛있었다 육즙이 정말 제대로 찼더라
먹으면서 뭔가 언볼브 관련으로 아원이를 계속 놀렸는데
너무 놀리다가 울려버림 (안구건조증 때문이었다고 하고, 이후에도 몇번 더 울림)

식사를 마친 뒤에는 예습을 위해 노래방으로 향했다
언볼브 얘기를 하다 어쩌다 하챠gm 호우동망pl이었던 탁 페어 얘기가 나와서 감상하는데
솔직히 존나 가능이었고 동망이는 감사한 줄 알아야 한다
라고 말했더니 동글망고 "씨발" 이라고 함
;;

노래방에서 몇안되는 원오락 노래 싹 한바퀴 돌리자마자 호우의 목이 나갔다
나갈만했다.
노래의 모든 파트가 쳐. 높다
타카씨 뭔, 자기는 부를 수 있다고 노래를 이렇게 만드시나본데
이거 팬학대입니다.
국카스텐 콘서트도 갔다왔는데 그 때도 예습을 했지만 그 땐 이렇게 목이 혹사당하진 않았다

하여간 노래방 이후 호우는 잠시 빠지고
전원 굿즈구매, 이동, 목 혹사를 원인으로 기진맥진한 상태
"나없이 너무 재밌게 놀지 말라고" 라며 눈물로 호소하는 아원이를 씹고 술파티를 하며 이상한 커뮤 썰로 밤을 불태울 생각이었는데
일렬종대 인류의 번식 썰 풀고 나서 만족해서 다들 기절함
관리자야채꽝

03.02 | 08:40

2일차(토, 콘서트 전)

미라클모닝

역시 사람이 몸을 좀 혹사해야 개꿀잠을 자는거같다
알코올의 힘도 약간 있었던 것 같음

컵라면 먹고, 셋리 떼창파트 벼락치기를 하며 아원이를 맞음
일단 배고파할테니 내기억상 호우는 늘 배고파했음 어제 사뒀다가 까먹은 말차 파운드케이크를 ㅊ맥이고
준비를 마친 우리는 일단 카페로 향했다. 라면으로 배를 채운 동망과 나는 배가 불렀는데 하챠랑 아원이가 배고파했기 때문에 브런치 되는 곳으로

이녀석들 나빼고 드레스코드 맞춰서 다 시꺼먼 유광 가죽자켓 입고 왔음
나만 뭔 갈색 가죽 무스탕
서운했다 진짜

카페 도착
사진속의 ㅈㄴ 퐁츄한 펜케이크가 우리 브런치였다
엄청맛있었음
써는맛이 잊히질 않는다 겁나퐁실했어
저거 거의 쫓기는 사람들처럼 ㅍ먹어서 처치해버린 다음 티라미슈를 하나 더 시킴
그러고도 짠맛과 단백질이 필요함. 이라는 나의 의견에 호우가 붐업을 올려서
우리는 초딩들처럼 편의점에서 핫바 사서 걸어가며 뜯어먹음
맛있었당

번갯불에 콩 구운 옷 구매
좌석인 동망 하챠는 몰라도 스탠딩 무수리인 호우와 나는 바깥에서 대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추울것을 감안해서 반팔을 하나 더 걸쳐입고 싶었음
길가다 보인 옷가게에 난입해서 티셔츠 하나 장만함
무려 런치런 티셔츠고, 다페 때 이거 입고 갈 거임 기대하셔도 좋긔.

근데 문제가 있었다... 다소 길기 때문에 아래로 분리
관리자야채꽝

03.02 | 08:49

싸패망고 패드립사건

제 룩이 보이시긔?
안의 가로줄무늬 옷 단독으로 입었을 땐 걍 커버사진 정도, 이모키드로 봐줄 수 있는 정도의 룩이었는데
위에 널럴한 반팔티를 레이어드하자마자 급 초딩이 됨
얼초(얼린초딩)

지하철로 향하는 내내 놀림받음 초딩이라고
핫바까지 들고 뜯고 있어서 정말 도망갈 길이 없었다
나 내가 초딩이 되었음을 걍 덤덤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생각보다 타격이 없었음 평소에도 나는 내가 초등학교 고학년 남자애의 영혼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을 ㅇㅈ하고 있었기때문에
외관이 초딩이 되어봤자 큰 타격이 있겠음?
그러나 이쯤 문제가 발생한다

"부모님이 없니?"
내 생각엔,
"부모님은 어디 계시니? 초딩아, 혼자 왔니?" 의 의미였던 것 같다
그러나 싸패망고가 개화하며 레전드 패드립을 쳐버리고 만 것이다
우리 호우는 이런 소리 안 들으려고 게임과 자신을 격리하며 살아왔다고까지 했는데
게임하면서도 이런 소릴 들어본 적 없는 내가 패드립을 듣고 만 것이다.
오로지 싸패망고 순수피지컬로 인하여...

얼초 어그로 다날아갔고,
순식간에 도발당긴 동글망고가 온탱이 되어 죽을때까지 맞았다
걘 존나 콘서트장으로 향하는 내내 다시 태어나고 싶다, 이 무리에서 퇴출되고 싶다, 죄악을 갚고 싶다, 라고 했지만
뭐 어쩌겠는가 이미 태어난 동글망고는...
내가 용서했다.
관리자야채꽝

03.02 | 09:12

콘서트장 진입

충님과의 만남
굿즈존 앞에서 기다리고 계신다길래 다른 애들 유기하고 후다닥 만나뵈러 감!!!
맛있는 간식도 주심 아 난 진짜 아무것도 준비 못했는데
다음번엔 각오하세요 기필코 뭐라도 쥐여드리리다

나 반 장난으로 바이크 보고싶었는데 안 끌고오셨냐 여쭤봤는데
날씨 좋을 줄 알았으면 끌고왔다고 하셔서 나 다리 힘풀려서 무너질뻔함
어쩌면 여름중 콘서트를 또 같이 가게 된다면 ㄹㅇ 바이크 볼 수 있는거임...? 너무좋아
담에 또 같콘해요

머리끈 놓고옴사건
급하게 짐맡긴다고 거기다 모든걸 처넣어!! 처넣어!! 하다가 머리끈도 깜빡 처넣고 와버린 사건이다
콘서트에서 긴머리들은 앵간, 이 긴머리로 남을 후려치는 폭행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앞으로 땋아서 묶는 게 매너라고 한다 (국카스텐 단독콘에서 배웠다)
근데 우리는 머리끈을 놓고와버린 긴머들이었던거고

급하게 끈없이 머리묶는법을 찾았으나
호우는 머리숱이 너무 적고 나는 머리숱이 너무 과다해서 실패
급하게 슬로건으로 머리를 묶다가 나는 모내기하는 아주머니가 되고
호우는 이빨로 슬로건을 물어뜯은 야성녀가 되어버렸음
결국 어찌저찌 머리를 땋고 끝을 댕기처럼 슬로건으로 묶는것으로 합의

줄서는데 누가봐도 놀러온, 그 더위에 호랑이 전신수트 입고 오신 분이 우리 바로 뒷번호이길래 놀기신청을 했는데 거부당했음
사유: 시작하자마자 뒤로 빠져서 처음부터 끝까지 놀거라고 하심
우리: 헐 개재밌겠다
우리도 듣다가 도중에 뒤로 나가서 합류할테니 그 때 놀자고 했다

스탠딩 입장 후. 좌석이 아직 듬성듬성한데 하챠랑 동망이 그 어딘가에 앉아있길래 찾아보기를 시도하기로 함
나 카톡으로 후레쉬좀 켜서 비춰본나 하고 있는데
걔네가 카톡 다 읽기도 전에 호우가 갤럭시 100배줌 땡겨서 윌리를 찾아라 해냄

;;

어케함?

외에 소소하게 재밌었던 거
체력 캐허접인 내가 힘겨움을 참지 못하고 바닥에 널부러져 앉자
도미노처럼 내 뒤에 있는 사람들이 주르륵 앉아버린 사건이다
뭔 모세의 기적처럼 스탠딩 사이에 홈 파여있는게 장관이었음
시작 전에 안전하게 다들 일어났답니다
관리자야채꽝

03.02 | 09:38

2일차(콘서트 시작)

존나 길어질 예정이다.

Puppets Can't Control You
예습때부터 호우가 맘에든다고 극찬했던 곡
나도 워↗오↘워↗오↘ ↑워↗오↘워↗오↘ ↑↑워↗오↘워↗오↘ 파트가 너무 좋았음
시작부터 너 다시는 행복해지지 못할거임 갈기시는데
예 상관없어요 하고 머리 존나흔듬

The Beginning
존나 근본곡이죠
꽤 예전 앨범이라고 알고 있고 나도 입문시기에 이걸 들었던 기억이 남
당시 중2에너지가 가득하던 중딩꽝은 이거 너무 포지티브에너지가 가득해서 디퍼디퍼를 더 좋아했는데
콘서트에서 듣는 건 감동이 남다르고, 역시 명곡엔 명곡인 이유가 있는것이다

Save Yourself (Japanese Ver)
덥크 마스터링 할 때 정~~~~말 많이 틀었던 곡
월앤쥬에서 특히 많이 틀었던 기억이 남
정 쌓인 곡이 라이브로 나온다는 건 정말 이 감동의 수준을 수치화할 수 없을 정도임...

갠홈 들어와서 한 이쯤 읽으셨을 쯤이면 이 곡이 나오고 있을텐데(아마)
첫곡부터 지금까지 고음을 ㅈㄴ지르시는데
목이 계속 정정하심
이쯤부터 직감했다, 타카씨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 만들어진 음악기계일지도 모르겠다는걸...

NASTY
이 전에 코멘트 하나 하심
뭐랬는지는 잘 기억 안 나고
뻐킹 아시안중에서 니네가 목소리 젤크지? 하셔서
씨1발 당연하죠 하고 죽도록 소리질렀던 기억만

콘서트 오기 전에 이 곡에...들어가는... 신음?; 소;리>?;; 도 따라하는 사람들 있대서 긴장했는데
그런 거 없고 다들 밴시처럼 소리지르고 Try to be good but we too damn nasty 하느라 정신없기만 했음
다행이당...ㅎ
난 또 뮤즈콘서트때처럼 "야짬찌" "예썰!!!!" 보면서 음악의 무서움을 실감해야하는줄 알음

Renegades (Japanese Ver)
더블크로스의 수호신

정작 나는 틀 곳이 마땅찮아서 튼 적이 거의 없는데 이후로는 억까로라도 틀까 싶다
It's not our fate
헤이!!!!!!
We could be a Renegades~

아 너무 웅장해지는 노래였어

Party's Over
콘서트 오기 전부터 기대 많이 했던 곡
왠~지 다른 곡들에 비해서 오리엔탈틱한 느낌이 있다 했더니
엔카 하시는 부모님 가사를 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엔카틱...? 뽕짝스러운...? 멜로디가 들어간 것같기도 하고
카르마가 존나 문 앞에 있고 파티 처. 끝났어 내 집에서 처. 나가.
파트가 좋았음

외에는 Like a shark in the water when i'm bleeding 다음에 나오는 콰과광ㄱ콰왕캌앜캉 부분이 좋았는데 헤드뱅잉하느라 기억이 없음

국카스텐도 Wake up 이라는...
공연. 처. 끝났어. 꿈에서 처. 깨. 처. 나가. 하는 곡은 안 해줬는데
아무래도 이 곡은 마지막 곡이 아니라서 해줄 수 있었던거지 싶네요

Tiny Pieces
앞에서 존나 몰아치다가 이 때 잠깐 쉬느라 기억이 없음
숨 몰아쉬던 기억밖엔
미안합니다...
저 존나 쬐만한 조각들로 박살났어요


Wherever you are
나 이때도 죽어있었나본데? 기억이 없음

그래도 기억나는거
공연장이 갑자기 엄청 밝아지길래 ???? 했는데
좌석에서 모두가 핸드폰 후레쉬를 일제히 켜서 그런거였음
대중의 힘을 일부 본 것 같고 압도감이 들었음... 진짜루

Make It Out Alive
돌아와서 플리 넣으면서 기억해낸건데
몬헌이랑 콜라보한 곡이더라고!!!!
예전에 잠깐 아 원오락이 몬헌이랑 콜라보를 했었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
그 곡이 이 곡이었음
끝나고 숙소 돌아와서 나 그 곡이 좋았음 Make~ it out~~~ alive~~~ 하는 그거 근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낭...ㅇ_ㅇ
애들: 언니, 언니가 아까 제목을 불렀어.
했던 기억이 난다
황당...;

C.U.R.I.O.S.I.T.Y.
가장 기대 많이 했던 곡
베노헤이 돌리기 전에 알게 돼서 클맥에서도 틀었음
소리지르는 아저씨한테 혼나는 곡 엄청 좋아하네 나
이 곡에서 해드뱅잉 ㅈㄴ 격하게 하다가 현기증으로 쓰러질뻔함
하지만 너무너무 좋았다...

내한공연이라 피쳐링을 모셔올 수 없어서 랩파트를 토루씨가 하셨는데 토루씨 랩 너~~무 잘하더라;;!!!

지금도 듣다 고개 끄덕끄덕하면서 떠올려낸건데
이 날 헤드뱅잉 너무 격하게 해서 내 뒷목이...? 아픈거라는...? 사실을 깨달음...

Dystopia (Japanese Ver)
파인드 유포리아 인 디스토피아...
이 파트가 정말 좋았지...
사실 이쯤부터 기억이 점점 휘발됨...

Delusion: All
토루씨가 코멘트 전에 일본어랑 영어중에 뭐가 좋냐고 물어보심
나랑 아원이 영어요!! 했는데 공연장에 모인 2만의 씹덕들이 전부 재패니즈!!!!!!!!!!! 하셔서 토루씨 참 고맙다고 하심
뭘요...! 씨발...!ㅋㅋ...!

허투루 씹덕질해서 일어 리스닝 안되는 나랑 호우 플리딩 페이스 하고 코멘트하시는거 지켜봄
한 30퍼 알아들은듯
확실히 알아들은 건 "생각이 달라도 우리 음악으로 하나 될 수 있어" 이거였는데
이거 할 때 쯤에 전쟁 터졌대서 돌아오고 나서 말을 잃음 진짜 사람이 싫다...

남은부분은 다행히 콘서트 끝나고 하챠가 번역해줌...

Stand Out Fit In (Japanese Ver)
줄여서 Sofi라고 하더라구요 좋은듯
떼창파트가 엄~청 길었는데 예습할때까지만 해도 못 외우다가 라이브 하면서 외움
Big boys don't cry
Shoot low aim high
Eat up stay thin
Stand out fit in
Good girls don't fight
Be you dress right
White face tan skin
Stand out fit in

그리고 존나뛰기
죽을때까지

이 곡 시작하기 전에 타카가 사람들 싹~ 다 앉혔는데
그 많은 스탠딩석 사람들이 전부 앉은 게 장관이었음
앉는 자세 때문에 사람들이 뒤로 죽죽 밀리면서 공간확보가 됐는데
이 때 진짜 뛰기 좋았다 타카씨 고마버요~~

너에게 달린 열차 キミシダイ列車
미처 예습을 못해간 노래이다
아무튼 무슨 렛샤가 나온다는 걸 아는 상태서 노래를 즐기고 있는데
우리 뒤로 인간열차??가 지나감
아원이한테 알려줌
아원이(말은 안 하지만) "씨발 그럼 당장 합류해야지 뭘 얼타고있노 이리와"

그렇게 끌려가서 나갔더니 사람들 써클핏 돌고 슬램 존나하고 머리 존나흔들고있었음
이때부터 기억삭제

Tropical Therapy
The Pilot </3

진짜 기억에 없어요 모르는 사람들 붙잡고 헤드뱅잉 존나했던것만
아마 트로피컬테라피 할 때 슬램한 후에 호우를 잃어버렸는데
찾을 시간이 없었음 왜냐면 다음 슬램이 다가오고 있으니까 ㅇ_ㅇ;;;!!!
찾겠단 노력도 안 하고 일단 슬램 즐겼는데
슬램으로 사람 한번 더 섞이고 나니까 옆에 호우가 배달?; 돼있었음

encore_ +Matter
여기서 모르는 사람들 어깨 붙들고 헤드뱅잉 존나함
그러다 어떤 사건이 발생함
내 왼편에 있는 호우가 헤드뱅잉 같이하자고 손을 뻗었는데
내 오른편에 있는 모르는 아저씨가 손을 뻗더니
나를 뒤에 두고 둘이 도킹됨

????
끼워달라고 하기엔 둘이 이미 너무 단단히 연결되었고 헤드뱅잉 존나치는중
나 황급히 그 옆에라도 붙자 하고 오른편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척, 척, 척, 척, 하고 도킹되고있었음
나 존나뜀
나도 헤드뱅잉 하고싶었음 호우를 잃어버리든말든
나 ㄹㅇ 육성으로 "저도 끼워주세요옥!!!!" 소리지르면서 존나 달려서, 맨끝에 합류할 수 있었음

사람들 솔직히 ㅈㄴ뛰느라 등 땀에 젖어서 어깨동무하면 손이 아주 축축했음
그러나 신경쓰이지않았음
일단 머리 처. 흔들어야함
끝나고 어떻게든 호우를 되찾았습니다

우리 이거 하면서 바닥에 무릎꿇고 앉아서 땅 존나치는것도 했는데
추후 좌석측에서 우리 꼬라지를 찍어준걸 보니
사교도새끼들이 따로 없더군요
이래서 락이 악마숭배한단 소릴 듣는거임
그러나, 재밌었음 됐던거아닐까?
(사인오브혼즈)

encore_We Are (Japanese Ver)
근본곡으로 마무리...
아 좋았다... 그러나 모자라다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한 것 같다
사람들이 일제히 앵콜을 외치기 시작함

사실상 이런 콘서트에서 앵콜은 짜고치는거라 셋리에 없는 건 안 해줌
아까 한 We Are이 진짜 끝인거임
그러나 우리 씹덕들은 포기를 몰랐다
앵콜에서 점점 발음이 일본식인 앙코르가 되어갔다
원오락 이미 악기 다 접어두고 팬들이 보내준 물건들 정리하고 자랑하고 갓쓰고 난리났는데
그러다 누가 외치고 말았다.

모잇카이

일본어도 못들은척하는지 보자

모잇카이가 점점 퍼져나갔다 B구역 스탠딩석에서부터 모잇카이 모잇카이 모잇카이

타카씨 다시 마이크 잡고 모 고쿠 나이요ㅠ(이제 곡 더 없어) 라고까지 했는데
알바아녔다
모잇카이 모잇카이 모잇카이

그렇게 생때를 부려서 결국 받아내고 만것이다
셋리에도 없는 찐찐찐 앵앵콜을...;;!!

Special_encore_ 완전 감각 드러머 完全感覚Dreamer (Kanzen Kankaku Dreamer)

아 씨발 존나좋았다
뭘 들었는진 기억도 안 남
걍 광란의 도가니
우리가 ㅆ바 진짜 앵앵콜을 받아내다니
마른오징어를 짜서 물을 받아내다니
원오락을 모잇카이 롤링걸로 만들어버리다니

완전감각은 너무너무 많이 한 사골곡이라 앞으로 라이브에서 더 볼 일이 없을 것같다고까지 했는데
우리가 기어코 들어내고 만 것이다...
충만감 미쳤었음
나는 슬램하다가 퉁 퉁 튕겨져나가서 거의 배달? 되다시피 했는데도
불쾌감 이딴거 없고 존나재밌었음 사람들 팔뚝 푹신했어♥

참고로 이런 일은 진짜 전무후무하다고 하네요
당연하지...

직후 라이브 영화화 공지가 뜨면서
우리는 성불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관리자야채꽝

03.02 | 10:10

2일차(콘서트 후)

짐을 찾으러...

우리 말고도 써클핏 만들어서 논 사람이 있었다더라
들어보니 B구역에 그룹이 두 개 있었나 봄
짧게 잡담하고 나서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난 계속 목말랐음
당연함 존나뛰면서 인생최대로 땀을 흘림
목이 너무 말랐음
목이... 목이 너무 말랐어

중국집으로
찐맛집이라는 중국집으로 가서 양꼬치와 식사류를 조짐

우리의 배치도
호우 하챠
  양꼬치
동망  나

잘먹는놈들과 못먹는놈들이 명확하게 갈린 상태.
잘먹는놈들 양꼬치 구워지자마자 조져버려서 쌓인게 없는데 못먹는놈들의 양꼬치가 계속 쌓여감
그래서 걍 잘먹는놈들한테 줌 식기전에 누구 배에라도 들어가는게 낫지 않겠음?
그렇게 동망이와 나는 양꼬치 발사대,  양꼬치를 빠르게 회전시키기 위한 추가슬롯, 이 되었음
사진은 압도적인 먹는양차이입니다

식사류로 시킨 토마토 계란볶음이 진짜 맛있었다
나 그것만 두그릇은 먹을 수 있을거같음
이 음식점만을 위해 서울방문도 가능할 정도

우린 존나 처먹었고, 총 음식값이 22만원이 나왔습니다
인당 5만원은 족히 처먹은것이죠
그러나 후회하지 않음
존나맛있었기에

숙소로...
나 너무 졸려서 멘답 한 6개? 밀고 자겠다고 선언했는데
연하녀들이 나 ㄹㅇ 팔다리 잡고 끌어내림
내가 그래도 눕고싶다니까 식탁옆에 이불깔아주고 거따 눕힘
보일러도 틀어주고, 휴족시간 파스도 붙여줌
친절한건지 악랄한건지 구분이 안 가는 상태...
어쨌든 그렇게 떠들고, 씻고, 처 잤다.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음
관리자야채꽝

03.02 | 10:15

3일차

콘서트가 벌써 전생같다 이 3일차가 바로 어제인데

레이트체크아웃 오리무중사태
어제 밤에 레이트 체크아웃 가능하냐고 집주인에게 물어봤는데 주무시느라 답을 안 하심
오늘 아침 10시 56분에 기상한 우리...
하챠: 꽝언니 레이트 체크아웃 된대요?
꽝: 폰줘봐...

꽝: 응 안된대 꺼지래

그렇게 급박한 체크아웃 처음이었다
걍 두두두두두두 챙기고 거의 쫓겨?나옴
허허 녀석들 그러게 내가 어제 일찍자자니까...

그래도 2시쯤 칼기절한 나는 상태가 양호했지만 떠드느라 5시경 잠든 연하녀 둘이 죽을라그러길래
일단 아무 카페 들어가서 브런치(맛이 안느껴졌음)를 조지고
만화방에 들어갔다
전기장판 개사기더라. 난 졸리지 않았는데도 전기장판의 마수에 삼켜져서 침흘리며 도니잠잠

의도가 뭔지 모르겠는 F(ㅋ이었음 분명히)너겟을 ㅊ먹고
좀 더 앉아있다가 해산했다
다들 콘서트 이후 심신미약 상태라서 뭔 대화를 나눴는지도 모르겠고
종종 아원이와 내가 니코틴 부족을 호소했다는 것 정도만
하챠: 언니들이 저를 두고 담타를 나갔어요

그래도 진짜 재밌었다
자고일어나니 커뮤캐들이 8명이나 떼죽음을 당해있었지만...;!!
담에 이짓또하자
관리자야채꽝

03.02 | 10:34

최종후기

내가 국카스텐 단독콘 다녀와서 다시는 스탠딩 안 뛴다고 했는데

이번 스탠딩 ㄹㅇ 뛸만했다

돌이켜보니 국카스텐때는, 3집 2곡제외 전체+거울 싱크홀 꼬리 맨드레이크 를 존나 처. 연달아 해주셔서
제가 학대당한거였네요
아저씨들.
당신들 팬 평균연령대를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님들은 락해서 안늙겠지만 저희는 늙습니다.

하여간 다음에 스탠딩 또뛸거임

원오락 라이브 진~~~짜 잘하고... 팬들도 잘놀고... 더블크로스의 수호신에게 여태 BGM으로 노래 쓴 거 저작권료 내러 들어갔다가 팬 돼서 나옴

더블크로스 클맥브금 저작권료...? 그게 무슨 소리지...?

나는 그곳에 " 팬 "으로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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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째 로그

관리자야채꽝

12.09 | 23:43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연말정산으로 이런것도 해준다
호지어씨랑 카엘로는 엄청 연말? 9월? 10월? 쯤에나 알게 된 사람들인데 얼마나 돌려들었으면 2위 5위를 차지함
시암스 반즈코트니는 놀랍지 않은데 고릴라즈랑, 뮤즈가 없는건 놀랍다
뮤즈노래를 플리로 많이 들어서 그런가보다...
시암스는 아마 런치런덕이 큰거같음
쓴다고 듣고,
돌린다고 듣고,
걍 노래 좋아서 듣고
더 피닉스, 더울프, 미스터피어 들어주세요
이 세개만 들었는데도 1위임
관리자야채꽝

12.09 | 23:46

디코 체크포인트도 좋았다
놀아줘서 고맙다 취준생과 졸작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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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째 로그

관리자야채꽝

12.09 | 23:40
커뮤뛰고옴

두개나
이제진짜 탈커해야지
(1월에 단커도전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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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째 로그

관리자야채꽝

10.18 | 02:46
호우와 함께한 노인정 음악교류회

그런데 이제 3시간을 한

우리가 한 거: 주크박스에 노래 존나넣어놓고 3시간을 논스탑으로 감상하며 실시간 감상평 주고받고 서로에 대한 매도와 찬사를 번갈아 쏟아내기

근데 존나 유익했음

너무 알찬 시간이었고 진짜 재밌었고. 유익했고, 교양적이었고, 3시간이 걍 순식간에 증발됨

와 내가 뭘한거지...

너무 즐거웠다...

호우야... 우리 꼭 요양원 같은곳 들어가자 너아니면 누가 이런거 같이해주냐
관리자야채꽝

10.18 | 02:47

틀었던 노래들 뭔가 지우기 아쉬워서 캡해다 갠홈에 박제한다
관리자야채꽝

10.18 | 02:48

이번의 소득:락은 빨갱이들이 말아주는것이 맛이 좋다

당연함 사회에 불만이 없으면 락같은거 안 함
관리자야채꽝

10.18 | 02:48

그리고 호우 참 메탈을 좋아함

본인 왈: 나 메탈로 락을 입문해서 이게 락의 평균치인줄 알았덩...

얼씨구다 진짜
호우주의보

10.18 | 02:59

노후대비 ㅈㄴ알차게 했다

평생 이런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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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번째 로그

관리자야채꽝

09.28 | 21:40
뮤즈 콘서트를 갔다왔어요 ft.동글망고, 호우주의보

오로지 뮤즈를 보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엄청나게 충동적으로 정해진 인천여행

윤도를 향한 집착, 취준 성공해버려서 월차도 없는 인턴깅이 되어버린, 체력이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는 P나노코라 가랑이 찢어져서 밤티가 되어버린 호우, 3주전에 월차냈는데 까여서 막차타고 올라온 야채꽝, 등등 이슈가 많았으나 우리는 어떻게든 뮤즈를 봤습니다.

1일차
금요일 밤. 퇴근하고 막차타고 기어올라옴
한밤중의 광안역 너무무섭더라 사람 한명도 없고 가게 다 문닫았고 심지어 그 역 구조가 좀 비슷한게 반복되는?? 그거라서 뭔 니미럴스페이스 들어온 것 같았음
연하녀들이 마중와줘서 살았다
나 인천알못이라 그냥 ㅎ.ㅎ 이러고있었는데
그들이 타고 온 택시 미터기에 삼만육천원 찍혀있는 거 보고 울음 터뜨릴 뻔함
너희 날 위해 대체 어떤 결심을...

숙소도착.
화장실 문짝이 없는 초섹시 숙소였다.
그 누구도 바라지 않은 섹시작렬 샤워였지만 정말 어쩔 수가 없었다 다른 괜찮은 숙소가 없었다
한 놈이 씻기 시작하면 그놈이 나오기 전까지 다른놈들은 침대에 격리가 되어야 했다
양치도 세수도 화장실가기도 불가능이었다.
그 짓을 세 번 반복하니 한밤중이었다...
다시는 그딴숙소 구하지 말자

야식.
내가 거의 공복이라 너무 배고팠다
메뉴는 전어회 (연하녀들이 지들은 브라질산 순살치킨 먹고 자라서 전어회도 순살로 먹어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릴 하였으나 그 새벽에 전어회 쳐주는 집들이 세꼬시만 취급하여 그들에게 사회의 쓴맛을 보여주었음.), 연어회, 술 약간
술 반캔씩 ㅊ먹고 취한 연하녀들에게 자컾생겼다며 개 쳐맞았다
존나 아프고 억울했다
와중에 호우는 반병 먹고  존나 꼴았는지, 5도짜리 술 두 병 먹으면 10도얌...? 같은 개헛소릴 했다.
동글망고가 책임지고 두들겨서 제정신으로 돌려두었다...
너 얼른 국회위원 돼서 소주 5병부터 한번에 사는 거 금지하는 법안 만들어 ㅅ.ㅂ 다섯병이면 100도 넘어서 마시면 실명오니까. 위험하자나. 새키야. 라는 대사는 너무 감명깊어서 갠홈에도 박제하기로 한다
관리자야채꽝

09.28 | 21:57

2일차

늦장을 존나부리며 기상
동글망고와 호우주의보 둘 중 누구의 것이었는진 잘 모르겠는데 평범한 아이폰 알람인 척 하다가 갑자기 골든윈드로 노선을 트는 개황당 모닝콜이 인상깊었음.

야채꽝vs에어랩 에어랩 대참패사건
야채꽝의 존나 두껍고 숱 개많고 자아 존나쎈 반곱슬 머리털이 호우의 에어랩 10분을 증발시킨 사건이다.
사실 안 말릴 건 알고있었다. 난 고데기도 금방 풀리기에
그러나 10분간 열심히 말고 이제 빗어보자! 라고 할 즈음
가장 먼저 말았던 부분이 도로 직모로 펴져있을것은 예상치 못했다.
호우는 3일차까지 에어랩과 증발한 10분의 원수를 찾았다...

밥을 먹기 위해 떠나다...
양식집 가는 길에 노래방 발견.
양식집 입장.
대기 30분.
"어 그럼 저희 30분 딴짓하다 올게여 전화해주세여!" 하고 노래방으로 향함
엘베 타고 노래방 있는 층에 하차했는데 뭔 개짖는소리가 우릴 반김. 그리고 그녀석이 튀어나왔다...

지디...영원한건 절대없는 강아지
어떻게 강아지 이름이 지디
노래방 사장님이 키우는 푸들이었음
말로는 푸들이랬는데 푸들의 털촉감이 아니었다 미친듯이 보들거렸다...
심져 사람이 만져도 너무 좋아하는 차카니 강아지라 우린 노래방 들어갈 생각도 못 하고 거의 걔를 영원히 만질 뻔했는데, 영원한 건 절대 없고 양식집에서 '우리가 아까 예약걸어놓도 나가서 딴짓하셔도 ㄱㅊ고 시간되면 전화까지 걸어주기로 했지만 이제와서 말바꿀테니까 올라온나' 시전하여 걔를 두고 밥을 먹으러 가야만 했다.

밥집 평은 별면 5개 중 3.5개
양식 좋아하면 좋아할듯

그리고 다시 노래방
한시간만 하려다 사장님이 화끈하게 한시간 서비스 주셔서 더 땡기다 나왔다.
슬슬 카페에 가야했기에 20분정도 남겨두고 나왔는데, 일찍 나와놓고 그 20분 지디 만지는데에 소요한 것 같다
그러나 후회없는 시간이었음 너무 꼬숩고 보들보들하고 따뜻했음...

카페
카페이름 기억 안 나
아인슈페너가 진짜 미친놈처럼 맛있었음
동글망고가 크림모모와 사투를 벌였다.
모모아 오너면서...
ㅉㅉ

뮤즈콘 본 내용은 다음댓글로 분리해야겠다 너무 길어진다
관리자야채꽝

09.29 | 22:35
뮤즈 단독콘서트

입장할때 사진을 졸라찍으면서 들어갔다
호우 曰: "남는것은 사진뿐이다."
많이찍어줘서 고맙다

오프닝 무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라는 밴드돌이 와서 공연한댔다
스트로베리케익 직캠으로 트위터에서 함 돌았던 적이 있어서 그 직캠정도만 아는 애들이었음
근데 딱 그뿐이라서 크게 볼 욕심까진 없었고, 여유롭게 들어가자 오프닝밴드 무대는 안 봐도 되니까~ 하며 들어갔는데 의외로 시간을 맞춰서 공연 처음부터 볼 수 있었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보길 잘했다 ㅆ바 왤케잘함?

밴드 '돌'이래서 나 약간 편견을 품었음
왜냐면 그청년들 잘생겼었거든
아이돌답게 아이돌틱한 팝 좀 부르고, 기타 좀 튕기고, 실수좀 하고, 예쁘게 노래부르다 갈거라 생겼함

아녔어

존나잘했어

베이스인 주연군은 아직도 이름과 얼굴이 기억에 납니다 노래를 심상찮게 잘한다 싶더니 역시 메인보컬이었음
스트로베리케익의 그청년도 주연군이었음
와... 생각외로 라이브를 진짜, 진짜 잘했음 연주도 보컬도
Man in the box (플리에도 넣어뒀어요) 연주하다가 갑자기 솔로구간 들어가서 조명 ㅈㄴ받더니 외계인한테 납치당하던 드럼이 가장 기억에 남음
혼자 위플래쉬 찍었음 나 진짜 미쳐버리는줄
호우의 말을 인용하자면 그 친구들 뮤즈콘서트 와서 팬을 몇천명은 새로 만들고 갔을거임

뮤즈형님들 팬이라고 코멘트하더니 즉석에서 Time is running out 베이스 리프 말아준것도 좋았고

아... 좋았다
얘네 공식계정도 팔로우했음 소식 좀 듣고싶어서

다음날 출근해서도 (이 글 쓰는 오늘이네요) 얘네 라이브영상 찾아보는데
팬들 데리고 하는 공연보다 뮤즈콘 오프닝무대 함성이 더 크더라 (ft. 이야 잘한다~!!;;)
아이돌 팬들이라서 그런가
승천하는 드럼 영상 찾았으니 관심있음 함 보세요 진짜 쩔어줌
라이브만큼의 감동은 보장할 수 없지만
승천하는 드럼> Link URL
트위터에서 돌았던 그거> Link URL
내가 다 슬펐음
관리자야채꽝

10.08 | 19:09
본공연

너무 오래 미뤘다.
기억도 거의 안 난다.
그 때의 감정 정도만 기억이 난다... 그야말로 '제발' 이란 감정이었다.
천천히 돌이켜보자면...

일단 이 아저씨들 지각했다.
한 14분정도?
옆자리의 호우는 계속 무대장치 보고 갑오징어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추론하고 있고...
조명 꺼지고 갑오징어에서 아저씨들 얼굴이 나오기 시작할 때부터 기억이 흐리다.

첫곡은 언라벨링.
셋리스트 예습해간대로 젤 먼저 나왔음.
이 다음이 히스테리아일것도 알았는데
아는것과 마음은 다르다...
언라벨링땐 그냥 우와 시작한다~!! 였는데 히스테리아 도입의 베이스리프가 나오자마자 이성을 잃음.
호우는 크리스가 베이스 들고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나오자마자 '온다' 싶었다는데
난 그거 못 봤다.
화면에 빛밖에 없었는데 대체 뭔 소릴 하는거지?
이후는 기억이 대단히 산발적인데...

매튜가 기타 두번 집어던진거랑, 싸이코에서 교관의 개찌그러진 얼굴이 나와 삼만명의 관중에 "야 짬찌 니 엉덩이는 내꺼고 너는 싸이코패스 킬링머신이야" 하는데 삼만명의 관중이 전부 미쳐서 "아이 썰" 한것의 순서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

확실한 건 나는 이게 두번째 락 라이브였고, 첫번째가 부락이었는데,
부락에선 음악의 힘을 느꼈고
여기선 음악의 무서움을 느꼈다는 것.
얼굴도 못 알아볼만큼 개찌그러진 외국인 악마교관이 "야짬찌" 이러는데 삼만명 전원이 "아이 썰" 한게 말이 되나.
말이 안 된다 싶은데 일단 나도 "아이 썰" 하긴 함.
옆자리의 호우도 반대편의 모르는 여성분도 "아이 썰" 함.
미친거지.
락이 이렇게 무섭다.
왜 일부 사람들이 락페 가면 악마들린다고 하는지 알 것같았음.

또 인상적이었던 것은 나이츠 오브 사도니아.
별로 좋아하는 곡이 아니었는데 일단 도입에서 크리스가 하모니카 죽여주게 찢어준 게 너무 좋았고,
이 곡의 그... 비트에서 사람을 막 뛰어다니고 싶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음.
지정석의 얌전한 분위기에 주눅들어서 울먹이고 있는데,
앞을 보니 지정석 사람 몇이 일어나서 어깨동무하고 날뛰고 있었다.
나도 저걸 해야만한다는 생각이 충동적으로 들었음.
호우 끌고 ㅆ발 가자 하고 튀어나갔다.
거기서 바로 일어나서 뛰면 뒷사람들에게 실례일 것이므로 우리는 옆 복도 계단으로 나갔다.

그리고 당연히도 자빠졌다.

어두운 와중 정신 반쯤 나간 상태서 좁다란 계단에서 발을 구르면 당연히 균형을 잃는다.
계단 모서리에 찧은 허리는 정확히 일주일동안 아팠으나 나는 허리가 욱신거릴 때마다 콘서트의 기억을 상기하며 기뻐했다.
짜증나하거나 후회하는것이 아니라.

음악이 이렇게 무섭다.

하여간 정신을 차려보니 매튜가 뭔 빛나는 옷과 빛나는 바이저를 끼고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브 유라시아를 찢어주고 있었고
그 곡 끝나고 스타라이트가 시작될 때...
그가 전자가희, 영원한 17세 소년으로 보였다.

라이브 전의 나는 '스타라이트가 뮤즈 모든 노래 중 최고라고 하는 건 음악알못이며, 뮤즈를 전부 안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주장하였으나,
이제 와서는 그 때의 모든 주장을 철회한다.
명곡에는 명곡의 이유가 있는 것이다.
다시는 대중을 무시하지 않으리라.
관리자야채꽝

10.08 | 19:19


모든 곡이 끝나고...

사람이 너무 많았기에 우리는 자리에 30분정도 앉아서 사람이 빠지길 기다렸다.
라이브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였기에 그 때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으나,
매튜가 어느순간부터 마법소녀 변신을 하더니 빛나는 옷과 바이저를 장착하고 전자가희 하츠네 매튜가 되어 "매튜다용" 이라고 했다는 주장을 돌아가면서 했던 것은 기억난다.

뒤늦게 공연장을 빠져나오고...
누군가가 선언했다.
"나 여기에 있었다는 증거를 남겨야겠어. MD사자."

MD 솔직히 존나 못생겼다.
구라가 아니고, 40대 미국인 남성의 옷장에서 막 꺼내온 것처럼 생겼다.
모든 MD가 그랬다.
그런데 우린 그걸 가져야했다.
누군가가 계속 주장했기 때문이다. "기억은 휘발되지만 물건은 남는다 우리는 우리가 이곳에 있었다는 증거를 남겨야만 한다." 호우가 말한 것도 같고 동망이 말한 것도 같고 내가 말했던 것도 같다.
아마 모두가 돌아가며 같은 주장을 했을 것이다.
우린 제정신이 아니었으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아무리 구린 MD라도 공연 끝난 시점까지 남아있을 리가 없었다.
심지어 우리는 30분가량 늦게 공연장을 빠져나왔다.
딱 한 칸 남은 MD 판매 천막엔 사람이 꽤 많았다.
희망이 없는 상황이지만 우린 일단 거기로 갔다.

"안 남아있을 수도 있어."
"알아."
"상관없어."


이지랄...

줄 서서 기다리고 있자니 스태프들의 외침이 들렸다.

"여기서부터는 줄 서서 기다리셔도 MD 구매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재고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알아."
"상관없어."

"MD 빨간색 티 S사이즈 하나 남았습니다."


말이 빨간색이지 거의 군고구마컬렁에, 존나 구린 로고가 가슴팍에 대문짝만하게 박혀있는, KR기준 M정도 되는 애매한 사이즈의 존나 못생긴 티셔츠이다.
우린 또 같은 소릴 한다...

"알아."
"상관없어."


진짜 상관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지랄을 해서 우리는 기어이 MD를 얻어냈다.
우리가 그렇게 행복하게 웃을 일이 또 있었을까?
그런 개못생긴 티셔츠 웃돈 주고 얻어놓고...
난 사실 아직도 티셔츠를 옷장에 박아둔 채 다시는 꺼내보지 못하고 있다.
실물로 보면 진짜 더 ㅊ못생겼기 때문이다.

그래도 행복했던 감정은 진짜이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길, 나는 호우와 동망이에게 말했다.
요양원 같은 데 들어가자고.
그래야 또 락 콘서트 한달 때 같이 탈출해서 보러가지...
스탠딩석은 꺼려지는 동망이가 흔쾌히 자기가 미끼가 될테니 니네끼리 나가라고 했다.
정말 천년의 우정이다.

너무 허기졌던 우리는 치킨집에 들어가 치킨과 골뱅이무침을 뜯었다.
존나 매웠던 기억이 난다.
관리자야채꽝

10.08 | 19:30
3일차

대충 씻고 대충 ㅊ자고 대충 일어난 우리는 아침을 먹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래서 후기는 빨리빨리 써야하는 것 같다.

어쨌건 우리는 체인소맨 극장판 레제편을 보러 갔다.
이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리뷰게시판에 쓰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또 미루겠다.
직전에 후기는 빨리빨리 써야하는 것 같다고 했지만 어쨌건 나는 미루는 게 좋기 때문이다.
뭐든지간에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룰 것이다.

하여간 극장에서 나온 우리는 또 제정신이 아니었다.
안 그래도 원작 팬이었는데 극장판, 돈을 존나 꼬라박은, 심지어 잘 뽑힌, 걸 보고 나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심지어 어제는 뮤즈 콘서트까지 보고 왔는데...
행복감이 너무 과해서 2025년도 하반기의 모든 도파민을 몰아받은 느낌에 이성을 유지할 수 없었다.
돼지, 베이비, 붐, 폭탄여자, 레제, 살찐 전갱이, 찌가우, 뭐 이런 산발적인 감상을 또 셋이서 메아리 무한히 치면서 나왔다.

어쨌건 배는 고프기에 밥은 먹어야 하는데...
우리는 전부 무계획형 인간이다.
극장 보고 먹을 밥까진 생각하지 못했다.
즉석에서 그 건물 내 밥집 중 먹고싶은 메뉴를 골라 쳐들어갔다.
체력이가 없으니 우리 수준이 이렇게까지 떨어진다.
그래도 어쨌건 곱도리탕은 맛있었다.
곱도리탕 먹으러 가잘때까진 많이 못 먹을 것 같다, 그렇게 허기지지 않다고 했던 호우도 양껏 먹었다.
그럼 된 거 아닐까.

우리의 계획 (무계획형 인간들이 세우는 계획이었기에 그렇게 대단할 것도 없긴 했다.)은 이랬다.
밥먹고, 같은 건물 노래방에 가서 노래 한사발 땡기고, 배를 좀 꺼트린 다음 카페를 가자.
그러나 영업시간과 다르게 노래방이 문을 닫아둔 상태여서 우리는 가득 찬 배를 끌어안고 카페로 향했다.
쓰면서 깨달았는데 카페가 아니라 케이크 부티끄였나 그랬던 것 같다.
케이크가 진짜 미친놈이었다.
레몬머랭케이크는 지금도 맛이 떠오른다... 그렇게 맛의 밸런스가 좋은 케이크는 또 못 먹어본 것 같다.
콜라도 처먹고, 카페 음료도 처먹고, 당연히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서 화장실 가는 길에 노래방이 뒤늦게 문을 연 걸 발견했다.
우린 그렇게 노래방도 가게 됐다.
순서는 못 지켰지만 어쨌건 목표했던 건 다 했다.

MD도 사고, 노래방 가서 뮤즈 라이브 복습도 하고.
계획이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다사다난했던 모임이었지만 어쨌던 뜻했던 것은 다 이뤘다.
그러면 된 것이다.
체력이같은 계획형 인간이 끼어있었다면 탈모가 왔겠지만.

과분할 정도로 즐거웠던 사흘이었다.
다음에 또 라이브를 뛰면 그 땐 꼭 스탠딩을 서야지.
호우주의보

10.10 | 00:45

이짓평생하자

너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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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째 로그

관리자야채꽝

09.11 | 00:00
진심 쓸것이 없다

그림은 아크네스호 나나곰카스테라
쿠키라고 우겼더니 쿠키틀의 형체도 안 남았으니 저건 카스테라라고 해서
카스테라임을 받아들임

근황
커뮤뛰었고 엔딩봤고(아래에 말했음)
퇴사를 계획하고있고(이것도 좀 됐고)
우타우 조교한거 갠홈에 올리겠다는 지대한 꿈은 접었고
음...
걍 양파가 빨리 내년1월에 커무열어줬음좋겠다
내년1월예정이고 앵간 바뀌지도 않을텐데
걍 빨리열어줬음 좋겠음
그러니까 기한을 당겨달란건 아니고
1월에 여는데 빨리...

뭔말알?

지금완전히 빨 리 기 다 리 기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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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번째 로그

관리자야채꽝

09.07 | 18:00
커뮤뛰고옴

잼있었다
탈커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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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번째 로그

관리자야채꽝

07.28 | 11:21
슬슬...
다시 갠홈을 쓸때가 됐다고 늬낌

저번에 집에 도마뱀이 쳐들어와서. 잡아서 내쫒음
작고 귀엽고 말랑말랑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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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째 로그

관리자야채꽝

06.15 | 03:42
리플북을 뽑아요...

때는...언제냐
존나 2주전?
체력님이 갑자기 리플북을 뽑자고 함
그래!
근데 그걸 뽑아서 정모날 가져가고싶다고 함
정모... 한달도 안 남음
에...?
내지편집은 자기가 할거고,  내가 표지그리고 GM님이 디자인 편집을 해달래
마...마감기한 언젠데?
음...ㅎ 2주뒤?
깜짝놀라서 알았다고 해버림
그렇게 ㅈ뺑이를 쳤고, 우리는 마감기한을 지켰으며, GM님은 목업까지 만들어주심

감동의 나미다가 요동을친다냐

후 진짜이쁘다... 그 ㅈㄴ시꺼멓고 칙칙하던 그림이 편집의 힘을 받아서 저렇게 산뜻해지더니
애들 파티복입고 춤추는 낙서까지 알차게 쓰임
너무좋아
기쁘다...
얘들아, 다음 리플북(그레이)는 내가 진짜, 기한만 넉넉히 주면
컬러로 이쁘게 뽑아주마...
사랑해....
희히

06.15 | 06:55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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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번째 로그

관리자야채꽝

04.29 | 01:11
갠홈으로 돌아올 필요성을 느낌

예전엔 몰랐는데 한 번 트위터 거의 안 하는 시기를 함 겪어보니까
트위터 자주할때의 정신적 피로함이 느껴짐
싫은걸 싹 다 뮤트하고 사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까지 트위터를 하고싶진 않다고 해야하나
쨌든 이번 주말 내로 mp4파일 갠홈에 올리는 법 좀 배워다가 갠홈으로 돌아와야겠음
트위터 줄일래~~
희히

04.29 | 07:49
자주들어와주오
글좀만이써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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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번째 로그

관리자야채꽝

04.27 | 20:15
요즘 갠홈 안 한 이유

쉬는시간에 우타우 했어요
재밌더라구요 우타우 조교하는거
갠홈에 영상을 못올리는것이 슬프다... 올려도 대부분 유튜브 링크 따서 올리는거고
어쨌든 걍 mp4파일 올릴 수 있는 스킨을 찾으면 돌아오리다

+

덥크 시날을 새로 쓰고 있음
기계콤 충족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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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째 로그

관리자야채꽝

04.13 | 20:01
시날다썼음

요즘 근황
시날다썼고, 곧 오리가미 버디 가고, 세션이 2주동안 줄줄이 취소되는 바람에 시간이 남아서 우타우로 조교하고싶음
갠홈에도 하챠의, 끝내주는, 박자와 음정을 가지고 노는 테토 메스머라이저를 올리고 싶은데 영상이 안 올라가지네요
약간 슬프다

아~~~~~~~~~~
시날 빨리 돌리고싶어
이게 돌아가는 시날인지 확인하고싶어서. 미치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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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야채꽝

04.02 | 19:25
집가서 시날쓰고싶어

아 직 회 사 임

휴.........................

치킨런도 얼른 마무리 짓고 싶긴 한데
새 일 벌리고 싶어서 큰일
근데.이미 체리랑 팀한테 입은 털어뒀음
중국 무협시날... 그리고 장소형 비잉이 나올만한 시날
뭔가 아이디어가 두루믈술~~~ 하게는 있는데
글로 떠오르는대로 막 적으면서 구체화할 필요가 있음
회사에서는 그짓을 못하는거고

...
.....
아 시날쓰는거 재밌네


근데 문제가 하나 있슴

내가 인세인을 접은게 시날 두개 쓰고 나서라는 거임
인세인이 재미없거나 뭔가 이슈가 있었던건 아니고
시나리오 테플도 배포도 재밌었는데 뭔가

"와 즐길거 다즐겼다 이제 인세인 안 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버린거임

설마 이번에도 같은일이 일어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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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째 로그

관리자야채꽝

04.01 | 23:38
시날을 인간의 언어로 번역하는 중

간단하게 엔딩까지 다써놨고... 지금은 트리거씬까지 번역 완료
굴릴 때 좀 더 편하게+배포가 가능하게 인간의 언어화 하고 있는데 이 작업이 제일 빡세고 어려운 듯...

난 생각나는대로 툭툭 써놔야 딸리는 뒷심에 안 당하고 시날을 쓸 수 있어서

씬3

해설:PC3의 오프닝

묘사: 길단이 나와서 PC3한테 일을 준다

대사:길단 "일" (수락할때까지 팰것)

결말: 수락하면 씬종료

이지럴로 써놓고 나중에 다듬는데
여러분은 시날 어케쓰시나요


이미지는 새벽에 하메모 세션하이+불면증+벼락 맞아서 만든 룸꾸
재밌게 만들었다
얼른 돌리고싶어~!!
그러려면 내가 일단 이걸 다 써야해~!!!
메인브금은 여러개 고민하다 결국 이걸 쓰기로 하고 구매함...
Link URL

제목이 치킨런인데 미스터피어는 틀어줘야지 싶었어
희히

04.02 | 23:20
익명이 반응했습니다 뭐지..?
접니다. (걱정하실까봐)
관리자야채꽝

04.03 | 1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시판은 로그인 안 해도 임티 찍을 수 있게 해놔서 그럼
희히

04.03 | 16:37
아니하지만이상하잖아 게시판이분명회원공개일텐데 비로그인으로임티를찍을수잇다니..!!
하고보니 회원공개가아니네???(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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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째 로그

관리자야채꽝

03.30 | 19:33
결국 시나리오를 썼어요

스토리랑 개요 쭉 적었고
이제 인간의 언어로 번역만 하면 됨
지금 거의 이 급으로 써져있음 시날이

씬5. 좆됨.
해설:님들은 좃됐음
묘사:좃됨을 진하게 느낀다.
대사:npc "와 진짜 개좃됐다"
결말: 비명을 충분히 지르면 씬 종료

...

오프닝까진 인간의 언어로 번역 완료했구요
재밌었으면 좋겠다...
재밌으면...좋겠지...
떨린다...
관리자야채꽝

03.30 | 19:43
슬픈점

지인들이랑 놀고싶어서 쓴 시날인데
난이도 ㅈㄴ높아져버려서 뉴비가 대부분인 나의 트친가족들 전부를 태우질 못함
담엔 난이도 좀 낮은걸로 노력,.. 노력해볼게요

근데 잘 안될거같긴 함
에너미 데이터 쓰다보면
헤헤 이거 플레이어 할때 쓰고싶었는데 못썼던거.
이것도. 이것도.
에너미: 개돼지슈퍼고질라가 되어 크아앙 울부짖음
이지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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